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에서는 9월 14일(금) 오전 11시 강동구 길동 삼익파크(남) 경로당에서

‘신한 THE Dream 사랑방’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낙후된 시설의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을 개선하고, 정보화교육 시설과 휴게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신한은행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신한 THE Dream 사랑방 14개 수혜기관 중 하나로 선정이 되어,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협약된 1곳의 경로당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로당 내 정보화기기(컴퓨터), 전자혈압계, 노래방기기 등의 물품이 지원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미선 강동노인종합복지관장, 강동구청 관계자,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업 소개와 축하공연, 축사, 다과 나눔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미선 관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문의(☏02-442-1026, 담당자 김시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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