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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매거진] 일본 통계로 살펴본 ‘일본 노인의 평균 생활’ , 노인 취업 개선 중…배움 열기 ‘후끈’

관리자|2013-01-04 18:51:52|조회수 5,886|댓글 : 0
일본 통계로 살펴본 ‘일본 노인의 평균 생활’ ,
노인 취업 개선 중…배움 열기 ‘후끈’


늙어가는 속도는 제어 불능인 듯하다. 당초 예측을 비웃는(?) 광범위·급속도의 고령화는 국제 공통의 골칫덩이 이슈다. 선두 주자는 역시 ‘장수 대국’ 일본이다. 일본의 고령화는 가히 거침없다. 매년 기록 경신이다.

지난 9월 노인 인구(65세 이상)가 3000만 명(3074만 명)을 넘겼다(후생성). 전년(2972만 명, 23.3%)보다 102만 명이 늘었다. 비율은 24.1%. 사상 최고치다. 1차 베이비부머(단카이 세대) 맏형 격인 1947년생이 올해 65세를 맞아 고령 그룹에 붙은 결과다.

결국 4명 중 1명이 노인인 셈이다. 그중에선 70세를 넘긴 이들(2256만 명)이 절반을 웃돈다. 총인구의 17.7%다. 확연한 늙음이다. 여성(1759만 명)이 남성(1315만 명)보다 훨씬 많다. 여성 4명 중 1명(26.9%)이 할머니라는 얘기다. 노인 인구가 1000만 명(1979년), 2000만 명(1998년), 3000만 명(2012년)으로 느는데 소요 기간은 각각 19년, 14년이다. 시간 단축이다. 이래서 고령화가 무서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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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4&nkey=2012111500885000541&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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