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8 - 어르신들의 안전 길라잡이 - 교통안전 베테랑 되기 -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참여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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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계기
진해노인종합복지관
박순옥 (66세)
  운전면허가 없어서 교통안전교육을 접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보행자 맞춤 교육이 있다고 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긍정적 변화 및 앞으로의 다짐
노면에 그려진 그림들이 무슨 뜻을 의미하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지만, 안전보행교육을 통해 그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아무런 생각 없이 걸어 다녔지만 이제는 다양한 표지 판과 노면 표시를 보며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조심해야겠다며 생각하고 걷고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오거나 야간 보행 시 밝은 옷을 입습니다. 이전에는 아무런 생각 없이 옷을 입었지만 교육을 받고 나서‘어두울 땐 밝은 옷을 입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횡단보도 점멸 신호일 때 이전엔 뛰어서 건너려고 했지만 자칫하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음 신호에 건너기로 다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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