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어르신들의 안전 길라잡이 -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베테랑 되기(고령자 안전운전 가이드)

(8) 노화에 따른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
·뇌졸중은 한국에서는 ‘중풍’이라고 부르며, 뇌혈관 이상으로 혈류에 문제가 생기고, 지속적인 산소 및 포도당 공급이 부족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생존하더라도 편마비나 언어장애, 감각 및 운동기능 장애가 남아서 만성적인 질환을 동반하게 되는데, 여러 가지 심리적인 장애가 발생하여 사고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자들은 만성질환으로 관절염, 고혈압, 요통, 좌골통 등을 호소합니다. 고령자의 만성질환은 심신기능의 저하를 불러와 사고 위험을 높이기도 합니다.
·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령자는 갑작스런 흉통, 호흡곤란과 심장마비에 의한 의식 상실로 차량에 대한 통제력을 잃을 수 있고 이러한 문제들로 사고 위험을 2배 이상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는자기조절및통제능력의부족으로이어져젊은사람보다고령자에게더 높은 사고 위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졸중
관절염
심혈관계 질환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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