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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종일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 대통령직속 제12차 일자리위원회 참석

김혜림|2019-09-03 13:46:44|조회수 2,144|댓글 : 0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 대통령직속 제12차 일자리위원회 참석

 

기사승인 2019.09.03  12:21:24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이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2기 위원으로 위촉되어 제12차 일자리위원회에 참석했다.

 

  제12차 일자리위원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문화서비스·일자리 창출 방안」,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 「일자리위원회 운영세칙 개정(안)」을 상정‧의결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주도의 일자리정책을 강력 지원하는 등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위원회는 그간 규모있는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정책에 집중하면서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미래의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12차 회의에서는 문화·환경·디자인 등 그동안 회의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의 창의적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전용만 위원(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노인복지법 전면 개정(안)을 신속히 처리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효과적인 노인복지 서비스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전달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전용만 위원(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2021년 7월까지 일자리위원회로 활동하면서 노인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김윤영 기자 yykim0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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