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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타임즈] 행복한 백세시대를 꿈꾸다...'백세행복포럼' 창립

관리자|2024-04-29 13:37:08|조회수 29|댓글 : 0

24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백세행복포럼 창립포럼'이 열렸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남현주 한국노인복지학회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정순둘 한국노년학회장,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노인복지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백세행복포럼'이 창립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노인복지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세행복

포럼 창립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비롯한 한국노년학회, 한국노인복지학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백세행복포럼은 노인이 삶의 주체로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 관련 현안을 발굴·

연구하고,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미 지난해 두차례 준비포럼을 마친 상태다.

 

 

창립포럼은 이태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창립 기념식과 10대 아젠타 선포식 등이 진행됐

다.

 

 

백세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한 10대 아젠다는 ▲노인빈곤 축소를 위한 ·장단기 소득보장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통

한 노인 삶의 질 제고 ▲지역사회돌봄(커뮤니티케어) 체제의 실현 ▲인권에 기반한 노인복지정책과 실천구현 ▲노

인의 거주지역별 격차 해소 ▲노인의 행복을 담보하는 지역 내 인프라 기반 확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보건의료체

계 강화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신건강 보장 ▲노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한 사회참여 실현 ▲선배시민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한 제도마련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포럼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1000만 노인의 백세행복시

대를 위해서는, 오늘 포럼에서 선포한 10대 아젠다를 실현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노인복지 인프라

확대, 노인복지서비스 실천 현장의 업무환경 재선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