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건강 총명학교,치매예방 사업 실무자 교육

 

박선희 기자
승인 2019.05.08 07:04

 

ㅣ4개 영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2018년 총명학교 실무자교육(사진제공=KB국민건강 총명학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KB금융그룹이 지원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KB 국민건강 총명학교'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외 44개 노인복지관에서 시행된다.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사업은 노년기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사회활동, 신체활동, 영양관리, 두뇌운동 4가지 영역을 통합한 노인복지관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년차로 올해는 기존의 12회기 표준형 총명학교 35개소와 스마트 요소인 스마트폰, PC, 테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ICT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형 학교가 운영된다.

 

실무자 교육은 오는 10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며 치매 전문교육, 사업방향 안내, 운영노하우 발표 등으로 실무역량을 강화 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은 “KB 국민건강 총명학교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이 지역사회의 치매 우호적인 움직임으로 확산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총명학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광장21(http://www.kwangjang2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