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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21]정보통신기술(ICT)과 만난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조아라|2019-08-13 09:01:49|조회수 2,170|댓글 : 0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스마트 특화형 실무자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KB금융그룹이 지원하는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스마트 특화형 실무자 교육이 지난 9일 스마트 인지건강센터(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운영)에서 진행됐다.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사업은 2014년 시작해 기존의 표준형 총명학교 35개소와 스마트 특화형 총명학교 10개소, 총 45개소가 6년째 운영되고 있다.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스마트 특화형 프로그램은 2018년 총명학교 스마트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인천동구노인복지관 외 9개소에서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총 8회기, 회기별 120분으로 구성되며 4대 영역(두뇌, 신체, 사회, 영양) 통합모델을 기본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기기 등의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또한 기존에 개발되어 있는 치매예방 스마트 콘텐츠를 활용하여 순발력, 사고능력 연산, 시·지각능력, 주의집중력 등의 향상을 도모한다.

스마트 특화형 실무자 교육은 센터 견학을 시작으로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노인복지관형 치매예방 집단프로그램 운영의 실제교육, 워크숍 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본 교육이 진행된 스마트 인지건강센터는 어르신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체험형 장비 보유 등 노인 치매예방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은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스마트 특화형 프로그램이 어르신에게 다양한 자극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고 있는 총명학교 실무자교육(사진제공=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출처 : 광장21(http://www.kwangjang2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