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한 THE Dream 사랑방' 선정 기관 간담회 열려

 

 

 

최지희 기자  승인 2019.07.17 09:00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지난 16일 ‘신한 THE Dream 사랑방’ 선정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선정기관 간담회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신한은행, 선정된 20개소 노인복지관 관계자가 만나 2019년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노인복지관의 노후화 된 정보화 교실과 휴게 공간에 IT기기를 지원한다. 아울러 친환경으로 개보수해 노인들의 여가·문화 향유와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은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으로 디지털 사각지대에 있는 정보화 소외 어르신들의 욕구가 해결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사업이 꾸준히 지원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김정훈 부장은 “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단순 시설공사 및 PC 지원이 아닌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돕고자 진행되는 프로젝트로.”라며 “향후 금융교육 등 함께 진행될 신한은행 사회공헌 사업들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향후 새롭게 바뀐 공간에서는 신한은행 지원 전문 금융교육, IT 관련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누리집(www.kaswcs.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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