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목) 울산 자원개발 학습 동아리 

 

정현경 연대가치공작단 단장님 (모금가 노트 저자) 함께 모금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모금 교육은 모금개발&기부자 관계 예우 그리고 동아리 구성원들의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2024 모금도 열심히~

 

 

○네트워크. 확산 네트워크가 약하면 모금에 한계가있다

 

 

○“사회적 이슈로 이어지는 모금 스토리” 이전에는 단편적이고 일시적인 모금을 진행했다면, 이제는 지역사회가 연대할 수 있는 모금을 기획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부자의 입장에서 기부 트랜드를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기관입장보다 기부자 입장에서 접근하기. 기부자 눈높이에 맞는 기부의 필요성, 단어선택, 기부금 사용 피드백이 되어야 기관과 기부자의 신뢰가 형성된다.

 

 

○연대 복지기부는 일방이 아닌 쌍방이 함께 관심가지고 해결방안을 찾고 상생해야한다고 봅니다

 

 

○기존후원자에 대한 관계예우 가 신규 후원자 개발보다 낫다/ 신규 후원자 개발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는데 부담감 덜어냄

 

 

○기부자 중심/기관입장이 아닌 기부자 입장에서 모금활동에 대해 고민과 노력이 필요!

 

 

○'기부자의 언어' 기부자의 언어로 생각하고 모금의 명분이 와닿게 만들기

 

 

○모금활동의 트렌드, 질문을 통한 답을 했을 때 트렌드를 잘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 트렌드를 반영할 생각을 왜 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기부자관계예후와 기부자의 입장에서 편의성 기관의 목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기부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봤을때 편하게 신뢰있게 할 수있는 후원의 중요성

 

 

○지역사회네트워크 / 지역사회 누군가(가게사장, 통장 등)에게 1일 관장을 부여하여 본 복지관을 알리고, 후원을 유도하는 등 사례는 알고 있었음. 하지만 노인복지관

 

가치보다는 종합사회복지관 가치에 부합한거 같아서 실천은 해보지 않았음.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중요성을 알았으며, 한 번 시도 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사고의 전환 계기가 되어 인상 깊었음

 

 

○기관의 마음에 기부자의 마음이, 기부자의 마음에 기관의 마음이 함께 공존되고 확산되길 바라보며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울산 자원개발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자원개발-모금과 기부자 관계예우 (울산지역 노인복지관 자원개발 담당자 네트워크|작성자 공작단 정현경